정부가 금연을 장려하기 위해 여러 대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광고도 이 중 하나죠. 추석을 앞두고 새 금연 광고가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화면 함께 보시죠.
거리에 있는 흡연실에 한 남성이 들어가 담배를 입에 뭅니다.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순간!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이 일어나더니 담배를 피우던 남성이 흡연실 유리창을 뚫고 튕겨져 나갑니다.
심지어, 도로 위에 쓰러져 생명이 위태로운 순간에도 담배를 손에서 놓지 못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교통사고보다 흡연이 더 위험하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통계로도 지난 2012년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가 10배 이상 많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금연의 중요성!
금연 광고를 보지 않아도 되는 날은 과연 언제쯤 올까요?
우철희 [woo72@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90808463854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